목-이동욱(인물).jpg먼저, 34회 한국공예가협회전 -한국 현대공예의 오늘- 에 출품하여 젊은 작가 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더 없는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한때, “목적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 용도에 적합한 기물을 만들기만 하면, 자연과 기능으로 아름다운 작품의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불필요한 장식 등을 더할 필요는 없다”라고 하는 기능주의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같은 합리성만을 너무 강조하면 작품으로서 맛이 없는, 인간성이 결핍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감정에 쾌적한 자극을 부여하는 컬러나 장식에 의해 한층 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증대시키는 것이라면, 이러한 심리적 효과를 또 하나의 기능으로 생각해, 이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또 그것에 의한 인간성이 풍부한 작품의 제작이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작품을 출품하여 이런 영광된 상을 주신 협회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하면서 인사에 가늠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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